[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28일 열리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6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2경기 한화-SK전에서 45.21%가 홈팀 한화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원정팀 SK의 승리 예상은 38.29%로 나타났고, 나머지 16.51%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한화(4~5점)-SK(2~3)으로 한화 승리 예상이 6.79%로 최다를 기록했다.
↑ 야구토토 스페셜 66회차 중간집계결과 45%가 한화가 SK를 이긴다고 예상했다. 사진(한화생명이글스파크)=옥영화 기자 |
1경기 LG-롯데전에서는 45.69%의 야구팬이 LG의 승리에 투표했다. 롯데는 40.77%의 지지를 얻었고, 같은 점수대는 13.55%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LG(2~3)-롯데(4~5점), 롯데 승리(5.79%)가 가장 높게 나왔다.
3경기 넥센-두산전에서는 두산(45.96%)이 넥센(39.32%)에게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는 14.70%로 나타났으며,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4~5점)–두산(2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66회차 게임은 오는 28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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