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울산현대가 30일 전남드래곤즈전에 예능치트키로 제2 전성기를 보내는 가수 김흥국을 초대한다.
울산은 30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3라운드에 김흥국의 하프타임 그라운드 공연 및 식전 사인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울산은 이날 김흥국 공연 외에도 초등학생의 여름방학 공작 숙제를 도와주는 쳔연비누 만들기, 조개 공예 만들기, 메모꽂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 김흥국. 사진=울산현대 |
또 K리그 및 울산 공식 맥주 '볼 비어'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캐논슛 이벤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30일(토) 열리는 전남전 홈경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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