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30일 대구 라이온즈파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장마 막바지 내린 비로 대구 지역은 이날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 시간이 지나서 비가 소강상태에 들어가며 경기 준비를 했지만, 다시 비가 내려 그대로 취소됐다.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31일 선발 투수는 두 팀 모두 이날 나올 투수 그대로다. 삼성은 윤성환, 넥센은 최원태다.
↑ 30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넥센과 삼성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