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2일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마산구장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마산 지역은 경기 전부터 장대비가 쏟아졌다. 마산구장에 대형 방수포를 깔았으나 경기 운영에 차질은 불가피했다.
이날 kt에서는 트래비스 밴와트, NC에서는 최금강이 각각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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