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6일(토)에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9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LA다저스-보스턴(3경기)전에서 양팀의 박빙승부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LA다저스는 40.16%를 얻었고, 원정팀 보스턴는 40.75%의 지지를 받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점수대를 예상한 참가자는 19.13%였고, 최종 점수대의 경우 LA다저스(2~3점)-보스턴(4~5점), 보스턴 승리 예상이 7.3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현재 LA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보스턴은 아메리칸리그 동부리그 3위다. 양팀 모두 지구 1위 팀과 승차가 1~2 경기로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한 경기 한경기가 중요하다. LA다저스는 팀평균자책점 부분에서 리그 통틀어 4위를 기록하는 등 투수진이 강점을 보이고 있고, 보스턴은 타선이 팀타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창과 방패의 흥미로운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1경기 탬파베이-미네소타전에서도 탬파베이(40.73%)와 미네소타(42.53%)가 팽팽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점수대는 16.74%로 집계됐고, 최종 점수대는 탬파베이(0~1점)-미네소타(2~3점)이 5.90%로 1순위를 차지했다.
2경기 휴스턴-텍사스전의 경우 텍사스의 승리 예상(48.54%)이 휴스턴(32.02%)보다 높게 나왔다. 같은 점수대가 19.39%로 뒤를
한편 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98회차 게임은 오는 5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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