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 포상금이 관심을 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두둑한 포상금을 품에 안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월 리우 올림픽(패럴림픽 포함) 포상금 규모를 69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의 56억원보다 22% 가량 늘어난 것.
역대 최고의 포상금 규모이기도 하다.
포상금은 메달에 따라 금메달 6000만원, 은메달 3000만원, 동메달 180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