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5일 오전 8시(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피지와의 C조 1차전에서 류승우-권창훈-손흥민-석현준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8-0을 기록하며 대승했다. 특히 류승우는 헤트트릭를 장식했다.
한편, 한국은 8일 새벽 4시 같은 경기장에서 독일과 2차전을 갖는다.
한국 류승우가 골을 넣고 기뻐하며 볼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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