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와의 경기를 승리로 이끈 류승우가 눈길을 모은다.
2016 리우 올림픽 축구예선 C조 1차전 피지와의 첫 경기에서 전반 31분 한국에 첫골을 선사한 류승우. 이날 류승우는 해트트릭도 기록했고, 한국은 피지에 8대 0 대승을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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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장점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수비 뒤 공간을 침투하는 공간 활용 능력. 류승우는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축구 선수권 대회에 이어 6월, 리우올림픽 대표팀 최종명단에 포함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