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개막식에 북한 선수단이 156번째로 입장했다.
6일 오전(한국시간)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북한은 156번째로 입장, 경기장에 모인 관중들에 인사를 보냈다. 이들은 북한 국기를 흔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기수는 남자 역도 선수인 최전위가 맡았다.
대한민국은 앞서 52번째로 경기장에 입장했다. 우리나라 기수는 펜싱 구본길 선수가 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