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시즌 13번째 홈 매진을 기록했다. 6일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1만3000장의 티켓이 일찌감치 다 팔렸다.
한화의 흥행 공식은 토요일. 올해 토요일에 열린 9번의 홈경기가 모두 매진됐다. 한화는 올해 홈 48경기에 46만6904명(경기당 평균 9727명)의 관중이 집계됐다. 전년(48경기 기준 45만1525명) 대비 3% 증가 추세다.
↑ 한화는 올해 9번의 토요일 홈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