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일본에 승리를 거뒀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30분부터 일본과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예선전을 진행했다.
1세트는 쉽지 않았다. 한국 대표팀은 일본에 1세트를 내주며 어려운 시작을 알렸다.
그러나 김연경을 내세운 한국 대표팀은 쉽사리 일본에게 분위기를 빼앗기지 않았고, 2세트부터 내리 3세트를 가지고 오며 승리를 거뒀다.
특히 김연경은 30득점을 올리며 공격 본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