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의 리우올림픽에서 예상 밖에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박태환은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45초63의 기록으로 6조 4위, 전체 10위로 처져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 사진=MK스포츠 |
박태환의 이번 대회 자유형 400m는 끝났지만, 그는 자유형 100m·200m·1,500m까지 세 종목에도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