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가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6일 일본과의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A조 1차전에서 일본을 3-1로 역전승했다. 김연경이 경기 최다인 30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그의 성공률은 56.25%.
↑ 사진(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AFPBBNews=News1 |
‘스포츠호치’는 “일본 여자배구가 숙적 한국과의 대결에서 완패했다. 김연경은 강렬한 스파이크와 블로킹을 선보였고 3세트 접전 상황에서도 스파이크를 속속 내리꽂았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