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진이 올림픽 무대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세계랭킹 1위 김원진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치러진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남자부 60㎏급 패자부활전에서 일본의 다카토 나오히사(랭킹 8위)에게 유효패를 당했다. 동메달 결정전 진출에 실패.
↑ 사진=MK스포츠 |
이후 2분여를 남기고 다카토에게 유효를 내줬다.
이후 반격에 나서며 다카토에게 지도 2개를 얻어냈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하며 노메달에 그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