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이용규가 통산 1500안타를 달성했다.
이용규는 7일 NC 다이노스전에서 6회말 1사 1,2루서 원종현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1500안타까지 1개를 남겨뒀던 이용규는 이날 4번째 타석 만에 안타를 치면서 역대 25번째 주인공이 됐다.
한편, 정근우는 3회말 개인 통산 250번째 2루타를 날렸다. 역대 31번째 기록.
↑ 한화의 이용규는 7일 대전 NC전에서 통산 1500안타를 기록했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