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16위)가 32강전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상수는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오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탁구 단식 32강전서 아드리안 크리산(루마니아, 90위)과 겨뤘다.
16강 진출이 놓여있던 이 대결서 이상수는 세트스코어 3-4(11-9, 11-13, 11-5, 12-10, 10-12, 6-11, 11-13)로 졌다.
↑ 이상수가 32강전서 탈락했다. 사진(브라질 리우)=AFPBBNEWS=News1 |
그러나 5,6세
이상수는 2008 베이징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에서 훈련 파트너로 국가대표 선수들을 도왔다. 올림픽 정식 출전은 이번이 처음. 그러나 첫 올림픽에서 아쉬운 패배를 맛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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