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가 러시아와 맞붙는 가운데 장윤희 MBC 해설위원이 김연경의 컨디션을 언급했다.
한국 여자배구팀은 9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에 브라질 마라카나지우 경기장에서 열리는 여자배구 A조 예선 2차전에서 러시아와 승패를 가린다.
이날 장신의 에이스 김연경을 비롯해 김희진, 박정아, 양호진, 이재영 등이 활약을 펼칠 한국은 8강전을 쉽게 치르기 위해선 강호 러시아를 상대로 필승을 거두어야 한다.
↑ 사진(브라질 리우)=AFPBBNEWS=News1 |
경기를 앞두고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장 해설위원은 “지난 성적
이어 “김연경 선수 컨디션이 지금 최고다.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