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 여자배구팀의 김희진과 수영선수 김서영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김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한테 매달리기 철봉녀#팬심#여자배구홧팅#rio2016”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서영은 김희진에게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큰 키의 김희진 옆에 바짝 붙은 김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희진이 속한 여자배구팀은 9일 러시아를 상대로 1-3으로 패배해 아쉬움을 남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