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진종오가 사격에서 세계 사격 사상 첫 올림픽 3연패라는 새 역사를 썼다.
진종오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남자 사격 50m권총 결선에서 193.7점을 기록,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세계 사격 사상 첫 올림픽 3연패다. 한국 올림픽 역사에서도 올림픽 3연패를 한 선수는 진종오가 최초다.
진종오는 이번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김수녕 선수(양궁)가 보유한 한국인 최다 메달 개수인 6개(금4·은1·동1)와 같은 수의 메달(금4·은2)을 보유하게 됐다.
↑ 올림픽 3연패 금메달 |
↑ 진종오, 내가 해냈다 |
↑ 진종오, 이 총으로 해냈어요 |
↑ 진종오, 내가 1인자 |
사진(브라질)=ⓒAFPBBNews = News1[ⓒ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