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남자 50m 권총에서 금메달 획득에 성공한 진종오의 이색 훈련법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KBS ‘스포츠이야기 운동화’에 출연한 진종오는 2016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자신의 이색 훈련법을 공개했다.
진종오는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이색 훈련법으로 낚시, 게임 등을 즐긴다고 밝혔다.
실제 롤은 실시간전략 게임으로, 섬세한 캐릭터 컨트롤과 전략이 모두 중요해 극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게임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