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최미선이 개인전 8강 탈락 소감을 밝혔다.
12일(한국시간) 여자 양궁 세계랭킹 1위 최미선(20·광주여대)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전 8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최미선은 경기를 마치고 믹스트존부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기 후 최미선은 “바람만 신경 쓰다 보니까 자세에 집중을 못 했다"며 ”이번 리우 올림픽을 위해 준비 많이 했는데 허무하게 끝나버려서 아쉽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