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는 11일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12알 밝혔다.
법무부 창원 보호관찰소에서 김행석 창원보호관찰소장과 김완태 단장 관계자들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스포츠체험기회 제공 등 스포츠문화 증진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LG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위한 농구교실을 지원하고 법질서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과 선수단의 농구클리닉 등 청소년들의 준법의식과 협동심을 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사진=LG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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