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 말 2사 만루에서 KIA 최영필이 넥센 김재현을 삼진으로 처리해 이닝을 끝내자 김주찬이 기뻐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서건창의 끝내기 홈런으로 역전승을 거둔 넥센은 KIA전 11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KIA는 전날 끝내기패에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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