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2일 잠실구장에서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NC 테임즈, 김종호가 8회초 1사 2,3루에서 NC 이종욱의 안타 때 LG의 송구 실책으로 역전하고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LG는 우규민이 선발 등판해 100개의 공을 던지며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4볼넷 5탈삼진 3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반면 NC는 구창모가 시즌 첫 선발 등판해 62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3볼넷 1탈삼진 2실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