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5-6으로 승리했다.
LG 박용택이 9회말 1사 1,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고 정성훈과 포옹을 하고 있다.
LG는 우규민이 선발 등판해 100개의 공을 던지며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4볼넷 5탈삼진 3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반면 NC는 구창모가 시즌 첫 선발 등판해 62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3볼넷 1탈삼진 2실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