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역도 선수 림정심이 북한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림정심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센트루 파빌리온 2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역도 여자 75㎏급 결승서 인상 121㎏을 들고 용상 1차 시기서 145㎏에 성공했다. 림정심은 합계 266㎏을 기록했다.
경기 후 림정심은 “훈련이 힘들고, 몸이 아파도 큰 경기에서 수령님께 기쁨을 주고자 크게 마음먹고 훈련했다. 아픈 걸 잊고 훈련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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