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남자 선수 정영식, 이상수, 주세혁이 승리를 거뒀다.
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오센트로 - 파빌리온 3에서 남자 단체전 1라운드에서 한국 탁구 단체팀이 브라질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정영식, 이상수 복식조로 나선 한국 탁구 단체팀은 1세트부터 앞서 나갔고 홈팀인 브라질의 압도적인 응원 속에서도 가뿐하게 승리를 따내다.
한국 남자 탁구 단체팀은 이로써 8강에 진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