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대표팀 선수 김덕현이 아쉬운 예선전을 치렀다.
김덕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멀리뛰기 예선을 치렀다.
이날 김덕현은 7m82를 뛰었다. 아직 경기가 끝나진 않았지만 김덕현은 주어진 3차 시기를 모두 소화했고 14위로 밀렸다.
남자 멀리뛰기는 상위 12명 안에 포함돼야 결선 진출 자격을 얻는다.
김덕현은 개인 최고 기록인 8m22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기록을 내며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