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10일째를 맞은 오늘(16일) 리우하계올림픽 일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센트루 3관에서 2016 리우 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준결승전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 탁구 대표팀은 현재 세계 최강인 중국과 만나 치열한 혈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의 주요 경기는 오후 10시에 여자 배구 8강 경기가 진행된다. 대한민국과 네덜란드가 맞붙는다.
또 10시 경에는 남자 경륜 1라운드 1조 강동진, 2조 임채빈이 출전한다. 레슬링 남자
여자 배드민턴 복식 준결승전도 오늘(16일) 진행된다. 일본과 신승찬, 정경은이 맞붙는다. 17일 오전 5시30분엔 여자 단식 8강전에 성지현이 출전한다.
17일 새벽엔 요트 주요 경기가 진행되며 한국 대표팀에선 김지훈, 김창주가 나선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