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다시 익숙한 자리로 돌아왔다.
김현수는 19일(한국시간) 오전 8시 5분 캠든야스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2번 좌익수로 출전한다.
전날 좌완 데이빗 프라이스를 맞아 9번 타자로 나서 두 차례 타격 기회를 얻는데 그쳤던 그는 이날 우완 조 머스그로브를 상대로 다시 2번 타순으로 올라왔다.
↑ 김현수가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왔다. 사진=ⓒAFPBBNews = News1 |
볼티모어는 아담 존스(중견수) 김현수(좌익수) 매니 마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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