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태권도 선수 이대훈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19일 박근혜 대통령은 리우 하계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대훈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승패를 떠나 상대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는 이 선수의 멋진 모습은 우리 국민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주었다"며 "진정으로 올림픽 무대를 즐기며 전 세계에 정정당당한 태권도 정신을 보여준 이 선수는 대한민국 태권도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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