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리본에서 18점을 넘지 못했다.
손연재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리본에서 17.866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앞서 치른 예선 볼(18.266점)과 후프(17.466점) 점수까지 더해 세 종목 합계 53.598점을 기록 중이다.
손연재는 탱고 선율에 맞춰 매혹적인 연기를 펼쳤으나 리본이 몸에 감기는 등 감정을 받았다.
↑ 리본 연기 펼치는 손연재. 사진(브라질 리우)=AFP 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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