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 초 1사에서 삼성 이승엽이 안타를 치고 진루했다.
이승엽은 2회 초 2점 홈런을 쳐 한일통산 598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리그 3위를 지키고 있는 넥센은 삼성을 맞아 승수를 추가하기 위재 전력을 다하고 있다.
kt전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삼성은 넥센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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