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02에 다양한 빅매치가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02에는 코너 맥그리거와 다아즈의 대결, 앤서니 존슨과 테세이라의 대결과 임현규 복귀전이 준비돼 있다.
↑ 사진제공=UFC사이트 |
첫 번째로 웰터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한때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지만, UFC로 복귀해 디아즈와 격돌해 눈길을 끈다.
두 번재로는 라이트헤비급 랭킹 1위 앤서니 존슨(32, 미국)과 2위 글로버 테세이라(36, 브라질)의
임현규(31)의 1년3개월 만의 복귀전도 펼쳐진다. 상대는 미국의 마이크 페리이다. 임현규의 전적은 13승 5무 1패. 7전 7승의 페리는 임현규를 상대로 UFC 데뷔전을 갖는다. 원래 임현규의 상대는 러시아의 술탄 알리예프였으나 알리예프가 부상을 당해 페리로 변경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