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야구팬들은 30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22회차에서 두산, 롯데, LG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30일에 열리는 두산-한화, 삼성-넥센, KIA-SK, 롯데-LG전 등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2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 결과, 두산(51.13%), 롯데(44.34%), LG(41.87)가 다득점 상위 3개 팀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반면 한화와 SK는 각각 30.36%와 30.31%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스’ 게임에서도 두산(21.39%)이 1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LG(15.13%), 넥센(13.96%)가 뒤를 이었다.
↑ 두산 선수단. 사진=MK스포츠 DB |
야구 랭킹게임은 4경기 8개 팀 가운데 가장 점수를 많이 낼 것 같은 3개 팀을 다득점 순서대로(스트레이트) 또는 순서 상관없이(박스) 알아 맞히면 되며, 대상 팀들의 최근 팀 타율과 평균 득점, 맞대결 전적, 팀의 분위기 등 비교적 간단한 요소들을 고려하면 높은 적중률을 가져갈 수 있어 야구 초보자에게 인기가 높은 게임이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2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3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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