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여자 대표팀에 대한 지원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비판에 따른 대응인데요.
서 회장은 "새 집행부 인선이 마무리되는 대로 국가대표 지원 방침을 국격에 맞게 명문화하는 작업을 하겠다"면서 "프로배구연맹과도 폭넓게 대화해 최선의 방안을 모색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서 회장은 협회의 열악한 재정 문제에 대해선 "새판을 짜서 재정 문제를 해결하겠다"고도 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영상취재 : 구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