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t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 8년 연속 홈 관중 100만을 돌파했다. 유희관과 김재환, 오재일 등 두산 선수들이 팬들에게 기념구를 선물하고 있다.
굳건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kt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kt는 전날 완봉패에 설욕하기 위해, 그리고 3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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