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6일과 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2연전에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리듬체조선수 손연재와 미스코리아 홍나실을 차례로 초청한다.
6일에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최종 4위에 오른 손연재가 마운드에 오른다. 손연재는 2011년 LG의 잠실 홈 개막전에도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7일 시구자는 2016 미스코리아 '미'에 선정된 홍나실이다.
↑ 사진=LG트윈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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