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7만4000원에 하루밤을 지낼 수 있는 프랑스 초호화 저택 ‘샤토 드 토크빌(Chateau de Tocqueville)’이라는 저택을 소개했다.
16세기에 지어진 이 저택은 프랑스 북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 토크빌에 위치에 있는데 현재 한 백작의 소유로 부인과 3자녀가 함께 살고 있다.
저택에는 고급진 벽난로와 화려한 샹들리에로 꾸며진 거실처럼 고풍스러운 느낌으로 꾸며진 방들이 많다. 높은 천장과 연못이 내려다 보이는 큰 창이 장관이며 킹 사이즈 침대와 화려한 욕조 등도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저택은 7만원만 내면 마음에
샤토 드 토크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 호텔의 웹 사이트(http://chateaudetocqueville.com/en/)를 참조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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