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3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0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전북은 0-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후반 28분 레오나르도가 프리킥 동점골을 터뜨려 1-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이번 시즌 개막 후 무패행진을 30경기(17승13무)로 늘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전북 현대가 3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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