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는 'SK나이츠와 강남 YMCA(관장 조희창)가 함께 하는 치어리딩 교실'을 오는 10월 초에 오픈한다.
SK 직접 운영하는 치어리딩 교실은 SK 주니어 치어리더를 이끌고 있는 김희경 단장과 강훈 SK 응원단장이 기본적인 치어리딩 댄스와 함께 액션(절도 있는 응원 동작), 스턴트(협동 체조), 랜트(구호) 등 치어리딩의 각 분야를 직접 지도해 유연성 향상과 균형 잡힌 신체 밸런스 유지 등 회원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는다.
치어리딩 교실은 6세 이상의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하며 가입
'SK나이츠와 강남 YMCA가 함께 하는 치어리딩 교실'의 회원 가입은 강남 YMCA(☎02-549-58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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