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25일부터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구단 농구교실 회원들을 대상으로 '2016 삼성생명블루밍스배 어린이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농구교실 클럽간의 실력 향상을 점검하는 자체 농구대회로 남자팀 12팀, 여자팀 8팀 총 20개팀 200여명이 참가해 우승을 겨룬다. 경기방식은 전,후반 10분 풀리그로 결선없이 순위를 정하는 방식이다.
대회 장외 이벤트로는 참가 회원들 대상 비즈 열쇠고리 만들기, 학부형 대상 자유투대회가 있으며 리더스 마스크팩, 블루밍스 후드티, 버팔로 물통을 선물로 준비했다.
↑ 사진=삼성생명 블루밍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