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구단은 2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최종 3연전 첫날 홈구장인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를 찾는 모든 팬에게 김현수 티셔츠를 나눠준다.
티셔츠 앞에는 한글로 구단명인 ‘볼티모어’를 새겼고, 뒷면 역시 마찬가지로 ‘김현수’와 등번호 25번을 넣었다.
간신
팀 동료들은 김현수 티셔츠 데이 행사를 하루 앞둔 23일 모두 ‘김현수’로 변신했다. 선수단 전원은 이날 보스턴 레드삭스전을 앞두고 행사 티셔츠를 입고 훈련을 소화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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