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FC 서울 수비수 김치우가 K리그 300경기를 달성했다.
김치우는 21일 수원 FC와의 2016 K리그 클래식(1부리그) 31라운드 원정경기(1-0승)를 통하여 13시즌 만에 300번째 출전을 이뤘다. 개인 통산 18골 29도움. 300경기는 K리그 45번째다.
서울에서 가장 많은 155경기(11골 15도움)를 뛰었다. 인천 유나이티드(67경기 3골 4도움)와 상주 상무(40경기 2골5도움), 전남 드래곤즈(38경기 2골 5도움)가 뒤를 잇는다.
사진=FC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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