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전주)=김영구 기자]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ACL)' 4강 1차전 전북 현대와 FC서울 경기에서 전북이 레오나르도의 2골과 로페즈 김신욱의 골로 주세종이 한골 만회한 서울에 4-1 완승을 거뒀다.
쐐기골을 넣은 전북 김신욱이 종료직전 이동국과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빠져 나가면서 로페즈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편 전북과 서울의 ACL 4강 2차전은 10월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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