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히메네스가 경기 전 타격훈련을 끝내고 손바닥으로 배트를 쳐 울림소리를 듣고 있다.
69승 2무 67패로 리그 4위를 지키고 있는 LG는 4위 확정에 한 발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리그 6위의 SK 역시 중위권 진입을 위해 총력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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