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이상철 기자] 10일 만에 1군 엔트리 복귀한 차일목(한화)이 선발 출전한다.
차일목은 30일 투수 권용우와 함께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투수 안승민, 포수 정범모가 말소됐다. 차일목은 지난 20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지 10일만의 복귀다. 그리고 차일목은 9번 포수로 선발 출전한다.
정근우와 하주석이 3경기 연속 테이블 세터를 이룬다. 중심타선은 송광민, 김태균, 이양기로 구성됐다. 지난 28일 대전 두산전 선발 라인업에 빠졌던 이성열과 신성현은 각각 6번과 8번에 배치됐다. 그리고 한화의 선발투수는 3승 8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5.31의 이태양이다.
↑ 한화 포수 차일목은 30일 1군에 복귀, 마산 NC전에 선발 출전한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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