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와 유연성이 4강에 올랐다.
이용대-유연성은 30일 경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무라 다케시-소노다 게이고(일본)와의 2016년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복식 8강에서 세트스코어 2대1(21-15, 18-21, 21-18)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금메달에 한 발 다가가게 됐다.
이용대의 은퇴 결정으로 이번 대회는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마지막 대회다. 이에 이들의 금메달 사냥은 더욱 간절한 상황이 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