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현수는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는 지난달 2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기도 하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307에서 0.308(299타수 92안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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