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2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한 LG 트윈스가 다양한 팬 이벤트를 실시한다. 키워드는 LG 가을야구를 상징하는 유광점퍼 및 검정 클래식 유니폼이다.
LG는 지난 3일 대구 삼성전을 승리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5위 이상을 확보했다. 구단은 이를 기념하는 각종 이벤트를 기획했다.
우선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념해 LG 구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GTwinsSeoul)에서는 ‘유광점퍼 인 서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고지인 서울의 명소에서 ‘유광점퍼’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면 홈경기 최종전(두산전) 프리미엄석 입장권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
↑ 사진=LG 트윈스 제공 |
또한 LG는 8일 홈경기 최종전(두산전)에는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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